King County house prices jumped almost 20 percent over year (킹 카운티 집값 1년만에 20% 상승)

3월말 현재, 일반 주택 중간 매매 가격이 $392,000 로 껑충 뛰었다. 매물 부족이 일으킨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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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condo 킹카운티의 일반 주택 중간 매매 가격은 매물 부족현상과 현찰 오퍼를 하는 매수자들이 늘면서 $392,000로 껑충 뛰었다.

작년에 비해 매물은 40퍼센트 줄었고, 작년 3월에 비해 올 3월의 매매 가격은 19퍼센트 상승, 전달 2월에 비해서는 7퍼센트 상승했다고 노스웨스트 매물 대행 서비스 회사(NWMLS)가 지난 목요일 보고했다.

19개월동안의 하락을 격었던 킹카운티의 집값은 바닥을 치고 2012년 4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달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매물을 통해 보는 매물 잔고수는 단지 1달치에 불과한 심각한 매물 부족을 격고 있다. 이것이 집값상승의 원인이다. 일반적으로 4개월에서 6개월치의 매물이 시장에 나와있을 때를 균형잡힌 시장이라고 말한다.

"매물은 다 어디가 있습니까?" UW에서 부동산학 리서치 부디렉터인 글렌 크렐린씨가 묻습니다. 그는 지난 15년간 보아왔던 부동산 시장에서 지난 4개월이 가장 매물이 부족한 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큰 문제가 됩니다. 이제 곧 가장 활발한 매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매물이 너무 부족해요" 그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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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분의 1의 매수자들이 현찰로 집을 사고 있다고 시애틀에 위치한 윈드미어 부동산 기업 사장인 오비 조코비(OB Jacobi)가 말한다. 나머지 사람들은 적어도 20퍼센트에서 50퍼센트까지도 다운페이를 하는 상태라고 한다.

"이건 매우 충격적인 일입니다. 보통 일이 아니죠"라고 그는 전했다.

차압된 집들은 상황은 더 심각하다. 원가보다 더 비싼 가격에 현찰로 오퍼를 쓰는 상황이다. 시애틀에서 브로커로 일하고 있는 키스 브라운씨는 차압된 집들만을 매매하고 있는데, 매물들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반정도가 현찰로 구매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어디서 그렇게 현찰을 가지고 오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몇달동안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킹카운티에 있는 모든 지역에서 중간 가격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시애틀에서는 일반주택 중간 매매 가격이 $462,375로 17퍼센트가 상승했다고 MLS는 보고했다. 콘도의 중간 매매 가격은 $292,500으로 일년사이 거의 25퍼센트 상승했다.

시애틀 동부지역인 이스트 사이드는 일반 주택 중간 매매 가격이 17퍼센트  상승한 $552,415이지만, 콘도는 그렇게 많이 오르지는 않은 11퍼센트 상승한 $234,000으로 거래되었다.

가격상승은 모든 주택 시장에서 나타났다.

중산층 집들이 즐비한 웨스트 시애틀에서 100개가 넘는 집들의 3월동안의 중간 매매 가격은 $365,372로 작년에 비해 30퍼센트가 상승하였다.

한편 상류층 집들이 많은 웨스트 벨뷰 집들 34개의 중간 매매가격은 작년대비 23퍼센트 상승한 $1.3 million(130만불)이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도 킹카운티와 비슷한 현상을 보였다. 3월 일반주택 중간매매가격이 17퍼센트 상승한 $287,825이었고, 콘도는 $149,500이었다.

수요가 많기 때문에 셀러들이 집을 시장에 내놓을  확률이 높아질 거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가지는 작년에 차압된 집들을 은행들이 그냥 놔두고 있다가 이제 그 매물들을 팔기 시작했다고 브라운씨는 말한다.

“지난 6개월보다 50퍼센트 늘어난 매물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오르는 집값은 주택 소유자들에게도 집을 팔수 있는 좋은 상황이 된다고 브로커들은 말한다.

또는 주택공사들도 수요를 맞추기 위해 열심히 집들을 짓기 시작했다.

시애틀에 1300개 이상의 주택을 지을 수 있는 허가가 1월과 2월에 나왔다. 인구 통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것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1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킹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 주택공사 협회 대변인인 앨리슨 부쳐씨는 주택공사들이 건설인부들을 찾는데 고심하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지난 불황기 때 많은 사람들이 떠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기간동안 예산 삭감을 겪었던 구청 직원들도 현재의 시장상황을 따라잡느라 애를 먹고 있다고 했다.

여기서 가장 큰 질문은 엄청나게 싼 대출금리와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이 없어지고 상황에서 과연 집값 상승이 얼마나 지속이 될 것인가이다. 워싱턴 주 성장관리 조항은 아직 많은 지역을 미개발지역으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애틀에 있는 홈 스트리트 은행의 사장인 마크 메이슨씨는 부족한 매물과 부족한 개발지역은 은행 사업에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우리가 걱정하는 건 많은 매수자들이 있음에도 집을 구매할 수 없다는 겁니다" "공급이 없으면, 주택담보대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현재와 같은 시장이 은행에 줄 수 있는 혜택중의 하나는 지난 3개월간 대출을 받기 위해 문의를 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졌다는 것이다. 작년에 비해 3개나 증가했다는 게 메이슨씨의 설명이다.

이 모든 현상은 오랜 만에 올 봄이 가장 바쁜 주택 시장이 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매물이 부족하고 더 많은 매수자들이 시장에 들어오게 되면 말이다.

“제 의견으로는 이런 광적인 시장의 상황은 적어도 여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윈드미어 사장인 조코비씨는 말한다.

By Sanjay Boat (Seattle Times business reporter) 원문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