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집 파는 최적기는?

질로, 5월 1~15일이 주택리스팅 최적기
평소보다 20일 빨리 팔리고 가격도2,600달러 올라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시애틀 주택시장에 집을 내놓을 가장 좋은 시점은 언제일까?
 

부동산정보 사이트 질로는 시애틀 지역에서 매년 5월 1~15일에 리스팅 된 주택들이 평상시보다 20일 가량 빨리 팔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 시기에 리스팅 된 주택들은 다른 때 리스팅 된 주택들보다 평균 2,600달러 높은 가격에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시기는 시애틀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집을 리스팅 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지만 시애틀의 경우 타 지역보다 더 빨리 팔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질로는 웹사이트에 주택 소유주들이 언제 집을 리스팅하는 것이 좋은지 알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면서 이와 함께 시애틀 부동산 시장의 주택리스팅 최적기를 밝혔다.
 

질로의 스벤자 구델 수석경제학자는 주택 매물부족 현상이 심화돼 바이어들이 가격경쟁을 유발하고 있다며 “주택 쇼핑의 피크시즌에 리스팅 하면 셀러는 더 많은 돈을 주고라도 집을 사려는 바이어들을 유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애틀처럼 주택시장이 뜨거운 샌프란시스코, 덴버, 포틀랜드 등 다른 도시에서도 5월이 주택을 리스팅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