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다운타운 미국내 4번째로 좋은 다운타운으로 뽑혀

2,000여 중소도시의 도심지역 생활여건 비교 조사
아이다호주 보이지가 전국 6위 차지하는 기염토해
 

 
벨뷰 다운타운이 전국 중소도시 가운데 4번째 좋은 다운타운으로 선정됐다.


주거생활정보 사이트인 ‘리버빌리티(Livability.com)’는 최근 전국 2,000여 중소도시의 아프트 공실률, 인구성장 전망치, 주택성장세, 공원, 예술관련 비즈니스, 도보가능성 등 10여가지를 비교 조사한 끝에 벨뷰 다운타운을 알렉잔드리아(버지니아), 샌타 모니카(캘리포니아), 그린빌(사우스캐롤라이나)에 이어 4위에 선정했다.
 

‘리버빌리티’는 대부분의 도시들이 2008년 경제공황 이후 침체를 벗지 못하고 있지만 벨뷰는 오히려 다이내믹 하게 성장했다고 지적하고 고층건물이 더해지면서 주민들의 주거 공간이 늘었고 일자리와 여가를 즐길 공간도 더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벨뷰 다운타운에는 현재 1만 2,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 관계자들은 향후 20년간 벨뷰의 성장세가 주로 다운타운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리버빌리티’는 벨뷰 다운타운의 연간 인구성장울을 1.48%로 예상, 상위 3개 도시보다 더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운타운 벨뷰는 총 400에이커의 면적으로 450만 평방피트의 상가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 90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을 갖고 있으며 공실률은 7.2%에 불과하다. 

 

최근 새로 다운타운에 조성된 주거 공간만 1,000여 유닛이 넘으며 ‘벨뷰 콜렉션’과 ‘브레이번’ 등 초호화 쇼핑몰 외에170여개의 푸드트럭 또는 카페가 다운타운에 자리잡아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
 

예술관련 업소만 현재 111개 이상이 다운타운에서 영업 중이며 다운타운 안에 콘서트 홀, 미술관, 컨퍼런스 센터 등의 다양한 시설이 주민들을 발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웃 아이다호주의 보이지 다운타운도 ‘리버빌리티’ 순위에서 피츠버그에 이어 6위에 선정됐다.
 

보이지 다운타운은 현재 6%대의 공실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 883 유닛의 신규 주택이 추가됐다. 오는 2020년까지 연간 1.21%의 인구 증가율이 전망되며 예술관련 업소가 112개에 달하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파머스 마켓’이 2개나 다운타운에서 열리고 있다.
 

보이지에 이어 템피(애리조나), 플라노(텍사스), 콜로라도 스프링스(콜로라도), 에반스톤(일리노이) 등의 다운타운이 상위10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