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식어진 주택시장의 열기가 시애틀에 미치는 영향...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주택 시장 중 하나였던 샌프란시스코의 시장이 주춤하면서 열기가 상당히 식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시애틀과 같은 도시로 확산될 지 궁금해 하는 일부 전문가들에게는 걱정스런 일이 아닐수 없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많은 바이어들은 더 이상 과도하게 부풀려진 집값을 쫓는 데에 관심이 사라지고 있다. 그 원인이 5 % 상승에 그치는 집값(쉴러 지수 기준)때문은 아닐까?

이는 전년 대비 12.9%의 상승을 보인 시애틀을 포함한 다른 주요 대도시 시장들 보다 월등히 뒤떨어진 수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지는 일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라고 Zillow의 수석 경제학자인 Svenja Gudell은 전했다. "우리는 시애틀 지역의 아주 튼튼한 지역 경제로 인해 앞으로도 수년 동안은 빠른 성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만간은 집값의 꼭지점을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Jon Bye & Associates 부동산의 Jon Bye는 시장 수요가 아직 넘치고 있기 때문에 주택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현재 진행되는 모든 대출은 예전과는 달리 실제 사람들과 진짜 돈을 가진 진짜 대출입니다"라고 Bye는 덧붙였다. "현재의 시장은 튼튼한 기초위에 이뤄진 시장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주택시장도 언젠가는 피크를 찍는 날이 오겠죠."